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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할머니로서는 불가능하였습니다.

작성자 북트리즈(ip:)

작성일 2020-11-29

조회 3356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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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감사합니다. 북트리


다름이 아니라 북트리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었음을 알리고 싶습니다.


읽어주세요.


아들내외가 결혼과 동시에 사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1년 후 예쁜 공주를 낳았습니다.


반갑게 맞이하여 기르게 되었는데,

영아때 너무 예쁘고,

유아되니 귀엽고,

학교가니 예쁘고 대견하였습니다.


그러는 사이 힘든점이 생겼습니다.

예뻐만 해주다보니 교육에는 신경을 쓰지못하고 할수도 없었고,

할머니로서는 불가능하였습니다.


교육중에 제일 힘든점이

책 읽어주는 것이었습니다.


포기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시간이 흘러, 5학년이 되었습니다.

나름 성적은 좋았으나,

수학에 서술형이 국어에 낱말에 뜻과 문장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 또한 책상에 오래앉아 있지 못하고,

책을 가까이 하지 못하는 부분이 많이 안타까왔습니다.


그리고 또 둘째 왕자가 태어났습니다.

지금은 일곱살이예요.


그런데 복을 받았는가

우리동네에 북트리가 생겼습니다.


한글을 전혀 모르던 둘째가

한글을 알고 책읽기를 좋아하고

한시간씩 책상에 앉아 책읽는 모습에 너무 행복합니다.


큰애도 책을 가까이하고

책읽기를 좋아하여 너무 고맙고 앞으로 빛이 보이는 것 같아 즐겁습니다.


우리 셋이 매일 오후에는 북트리 와서 살고 있습니다.

너무도 고마운 곳이예요.

둘째가 책 읽다가 지루하면, 여러가지 놀이도 하고 놀다가 다시 책을 잡는 모습이 사랑스럽고 예뻐요.


행복한 나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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