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썸키즈} 계절 이야기

책 소개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계절의 흐름을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계절이 바뀔 때 느끼는 감정과 자연의 변화들이 잘 녹아 있습니다.
≪계절 이야기≫를 읽으며, 아이들과 함께 계절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우리 주변의 자연들은 어떻게 변하는지, 또 그 변화 속에서 아이들은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계절만 흘러간 것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도 그 시간만큼 어느새 이렇게 훌쩍 자랐구나 하는 생각이 들 것입니다.

저자 소개
글 : 헬렌 마틴(Helen Martin), 주디스 심슨(Judith Simpson)
헬렌 마틴은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Macquarie 대학에서 15년 동안 유아 연구소 강사로 일한 경험이 있으며, 현재는 어린이들을 위한 작가이자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가 제작한 프로그램으로는 과 등이 있습니다.
주디스 심슨은 아동 도서 수상 경력이 빛나는 작가입니다.

그림 : 셜 오시니(Cheryl Orsini)
셜 오시니는 호주의 뛰어난 삽화가로 명성을 얻고 있으며, 20권 이상의 아동 도서의 삽화를 그렸습니다.

번역 : 이진영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영어교육 석사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미국 여행을 통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세상에 대해 더 넓은 시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어린이 영어캠프 교사와 방과후 교사로 활동하며 어린이와 그림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어린이를 위해 세심하고 생생하게 이야기를 옮기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어린이를 위해 세심하고 생생하게 이야기를 옮기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출판사 서평
#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계절의 흐름을 타고~.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계절의 흐름을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그런데 왜 ‘봄-여름-가을-겨울’이 아니라 ‘여름-가을-겨울-봄’이냐고요? 그것은 이 책이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발행된 책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스트레일리아의 계절 흐름에 맞춰 여름과 가을, 겨울 그리고 봄의 모습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순서는 달라도 계절이 바뀔 때 느끼는 감정과 자연의 변화들은 모두 비슷한가 봅니다.
여름이면 뜨거운 태양을 피하려 시원한 물에 ‘풍덩!’ 빠지고,
나무에서 미끄러지듯 떨어지는 낙엽을 보며 가을의 정취를 느끼기도 합니다.
추운 겨울이면 어떤 옷을 입고 나갈지 고민하다가 벙어리 장갑도 끼고, 목도리도 칭칭 둘러매서 완전 무장을 하고 나가지요.
또 봄이 되면, 새로 태어나는 동물과 빨갛고 노랗게 피어나는 꽃들이 삶의 활력소가 됩니다.
≪계절 이야기≫를 읽으며, 아이들과 함께 계절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우리 주변의 자연들은 어떻게 변하는지, 또 그 변화 속에서 아이들은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계절만 흘러간 것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도 그 시간만큼 어느새 이렇게 훌쩍 자랐구나 하는 생각이 들 것입니다.
더불어 변화하는 계절에 맞추어 할 수 있는 재미 있는 활동들–크리켓, 수영, 연 날리기와 무지개 색깔 세어보기 등–을 보여주며,
각 계절이 주는 즐거움에 대해서도 이야기해 보세요.